2024.05.09 (목)
'삼삼오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보석과 문화,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익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특히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축제 등을 개최하며 보석을 특성화한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내년에도 시민 주도의 자유로운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고유한 자원이 익산의 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산업 문화화’의 선두주자, 문화도시 익산 지역 보석산업의 오래된 역사와 가치를 토대로 ‘산업의 문화화’를 추구하며 문화도시를 이끌어간다. 그 일환으로 ‘사람이 보석이...
희망연대에서 문화도시 익산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참가팀을 접수받는다. 사진(희망연대 '삼삼오오' 참가팀 모집 안내문) 익산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희망연대가 함께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 주간을 열어갈 문화도시 ‘삼삼오오’ 참가팀을 이번 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도시 삼삼오오’는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필요한 것들과 시민들이 해보고 싶은 활동을 제안해 모임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자격은 익산시민 또는 익산시 소재 학교나 직장에 소속된 학생이나 직장인으로 3인 이상 5인 이...
문화마을 컬처랩 공모로 법정문화도시 익산의 다이로운 출발을 알린다. 사진(문화도시지원센터, 안내문)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이후 첫 번째 사업으로 문화마을 컬처랩 ‘익산을 부탁해 시즌3-문화마을29 시민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마을 컬처랩 공모사업은 ‘모든 마을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해 문화 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주민참여 문화 플랫폼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별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영등1동 동신아파트 통장단이 지난 21일 아파트 인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통장단은 도로변 길가 및 화단에 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로 무성하던 아파트 일대를 깨끗하게 변신시켰다. 유부열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직접 가꾼다는 생각으로 제초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통장단 전체 봉사활동 외에도 마을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1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등1동 통장단은 지난해에도 1통, 2통, 5통장들이 모여 빈집(폐...
풀뿌리 시민단체인 희망연대가 2022년 제19차 온라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좌-최병천 공동대표)/ 우-류종일 공동대표) 지난 1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류종일·최병천 신임 공동대표가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류종일 공동대표는 ㈜대원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희망연대 벽화봉사단 단장으로 15년 동안 헌신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왔다. 최병천 공동대표는 익산병원 의료정보팀장을 맡고 있으며,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 센터장으로 6년 동안 열정을 쏟아왔다. 희망연대는 올해부터 기존의 단일대...
익산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점됨에 따라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사진(법정 문화도시, 시민보고회 개최) 29일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기념 ‘익산 문화도시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익산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시민추진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추진 경과보고와 시민추진단 활동과정을 공유하고 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시민보고회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
익산시가 정부가 지정한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공식 출범한다. 사진(문화도시 삼삼오오 시즌2)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익산시가 최종 확정됐다. 문체부는 제3차 문화도시 지정공모사업에 참여한 총16곳의 예비 문화도시 중 익산을 포함한 6개 지자체(익산시,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를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발표했다. 익산시는 이번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을 포함한 ...
익산시가 역사와 문화를 심는 전국 유일 보석 ‘법정 문화도시’ 조성 계획이 본격 추진된다. 사진(문화도시추진위원단) 지난 8일 국가통합전수교육관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법정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법정 지정을 위한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성제환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의 주재로 오택림 부시장, 원광대학교 조경학과 김상욱 교수, 익산학연구소 임승배 교수, 익산문화원 이재호 원장, 희망연대 류종일 대표 등 관련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정 문화도시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희망연대가 주최한 시민 참여 플랫폼 ‘삼삼오오 시즌2’ 결과공유회가 1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삼삼오오 시즌2 결과공유회) 이번 결과공유회는 상반기 ‘시민이야기 주간’에서 ‘살고 싶은 문화도시 익산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안된 49개 사업 중 시민들이 직접 실행하고 운영한 13개 사업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를 통해 개선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실행사업으로는 초등학교 5학년들이 만드는 ‘우리 동네 어린이 문화의 방 프로젝트’, 자전거 여행자를 ...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희망연대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삼삼오오 시즌2 우리 동네 프로젝트’에 참여한 골목사진전 기획팀에서 ‘춘포 가는 길’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춘포 가는 길, 사진전 안내문) ‘춘포 가는 길 사진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춘포 대장도정공장에서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일제강점기 농장에서 만경강 노을까지란 부주제로 춘포의 근대에서 현재를 사각 프레임 안에 담았다. 사진전 개최 장소인 대장...